미션과 비전
하나님의 귀한 선물인 생명은
모두의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2018년 4월 20일 동방학교에서 제 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한 동방놀이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동방평택복지타운 김현기 대표님, 동방학교 학부모회 조미미 회장님, 타운 시설장님들과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은경 목사님의 기도와 동방평택복지타운 대표님의 축사, 교장선생님의 개회선언, 학생회장의 선수 대표 선서로 1부 여는 마당이 진행 되었습니다.
백팀과 홍팀으로 나뉘어져 진행된 2부 겨루기 마당에서는 달리기, 낙하산을 펴라, 큰공 굴리기가 이어졌고 학부모님들과 함께하는 ‘사랑은 돗자리에서’ 게임도 진행 되었습니다. 아이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임하는 학부모님들의 모습에 지켜보는 모든 이들은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비큐파티가 함께한 점심시간이 지나고 오후에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축구경기, 보물찾기, O.X퀴즈, 박터트리기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침부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해맑은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경기에 참여했고, 함께 자리한 학부모님들 또한 연신 웃음꽃을 띄우며 행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랜시간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한 동방학교 교사들과 많은 도움을 준 자원 봉사자들,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