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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보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동방평택복지타운에 도착한 특별한 후원
2021-02-24

 

2월 22일, 동방평택복지타운에 먼 길을 건너 특별한 후원이 도착했습니다.

 

이 특별한 후원을 만들어 주신 분은 미국 콜럼버스에 거주하고 계신 “한정심”님입니다.

 

한정심님은 1991년에 미국 이민을 가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던 중 아들인 조슈아 헨덜슨 대위가 평택에 있는 캠프험프리스에 근무하게 되면서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듣고 있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동방평택복지타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해 준 많은 캠프험프리스 군인들 중 조슈아 대위도 함께 있었는데, 이후 미국에 있는 엄마에게 “동방평택복지타운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선물 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한정심님도 좋은 일에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주셔서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마음이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후원금은 한정심님의 아들이며 캠프험프리스에서 봉사활동이나 기부를 진행할 때 매번 앞장서서 활동한다는 조슈아 핸덜슨 대위와 곧 결혼 예정인 예비 아내가 함께 방문하여 전해주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한정심님과 그 가족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동방평택복지타운에 도착한 특별한 후원

 

2월 22일, 동방평택복지타운에 먼 길을 건너 특별한 후원이 도착했습니다.

 

이 특별한 후원을 만들어 주신 분은 미국 콜럼버스에 거주하고 계신 “한정심”님입니다.

 

한정심님은 1991년에 미국 이민을 가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던 중 아들인 조슈아 헨덜슨 대위가 평택에 있는 캠프험프리스에 근무하게 되면서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듣고 있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동방평택복지타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해 준 많은 캠프험프리스 군인들 중 조슈아 대위도 함께 있었는데, 이후 미국에 있는 엄마에게 “동방평택복지타운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선물 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한정심님도 좋은 일에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주셔서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마음이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후원금은 한정심님의 아들이며 캠프험프리스에서 봉사활동이나 기부를 진행할 때 매번 앞장서서 활동한다는 조슈아 핸덜슨 대위와 곧 결혼 예정인 예비 아내가 함께 방문하여 전해주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한정심님과 그 가족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