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과 비전
하나님의 귀한 선물인 생명은
모두의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앙헬레스동방아동센터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대응을 위한 5차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필리핀 정부는 LOCK DOWN을 이어갔고 주민들의 모든 이동이 통제당하며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소득 없이 3개월 이상 이동 통제를 당하며 생필품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 앙헬레스 빈민 이웃들을 100가정(400여명)의 주민들에게 2주간 먹을 수 있는 쌀 10kg, 계란 15알, 가루우유, 면마스크 5매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앙헬레스동방아동센터는 3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긴급구호물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구호 물품을 지원받은 코피노 아동 선혜의 어머니는 "긴급구호물품을 지급하는 동방아동센터에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우리 가족이 동방아동센터를 만나지 못했다면 코로나를 이겨내지도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예요. 동방 아동 센터를 만난 것이 우리 가족에게는 큰 행복이예요."라며 앙헬레스동방아동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앙헬레스동방아동센터는 소외된 도시빈민 및 코피노 아동이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로나19 긴급구호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동방사회복지회 앙헬레스동방아동센터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소독, 체온 측정 등 현지 정부 코로나19 예방지침에 따라 구호 물품을 배부하였스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