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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보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친가족 만남」을 위한 국외입양인 모국초청 프로그램 ‘Home to Home 2018’
2018-11-02

본회 입양인복지지원센터는 친가족을 찾아 서신연락을 하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모국을 방문하지 못하고 있는 성년 국외 입양인들에게 모국을 방문하여 친가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중앙입양원이 후원하는 「친가족 만남」을 위한 국외입양인 모국초청 프로그램 ‘Home to Home 2018’을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 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6명의 국외 입양인들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친가족들을 만나고 연고지 방문, 위탁모 만남과 입양기록을 열람하며 자신의 입양 배경에 대해 이해하고 자아 정체성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동방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하여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과 함께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수원 화성 방문과 국궁 체험, 팔찌 만들기, 한국 가정 체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견학 등 모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특별하고도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팔찌 만들기 공예를 통해 직접 만든 팔찌를 친가족 만남 때 하나씩 나눠 가지며 서로에 대한 깊은 마음을 헤아리는 시간은 참으로 의미 있었습니다.

 

Home to Home 프로그램은 국외입양인들이 정체성을 굳건히 하고 뿌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좋은기회로 이를 통해 모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성년입양인들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이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친가족 만남」을 위한 국외입양인 모국초청 프로그램 ‘Home to Home 2018’

본회 입양인복지지원센터는 친가족을 찾아 서신연락을 하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모국을 방문하지 못하고 있는 성년 국외 입양인들에게 모국을 방문하여 친가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중앙입양원이 후원하는 「친가족 만남」을 위한 국외입양인 모국초청 프로그램 ‘Home to Home 2018’을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 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6명의 국외 입양인들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친가족들을 만나고 연고지 방문, 위탁모 만남과 입양기록을 열람하며 자신의 입양 배경에 대해 이해하고 자아 정체성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동방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하여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과 함께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수원 화성 방문과 국궁 체험, 팔찌 만들기, 한국 가정 체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견학 등 모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특별하고도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팔찌 만들기 공예를 통해 직접 만든 팔찌를 친가족 만남 때 하나씩 나눠 가지며 서로에 대한 깊은 마음을 헤아리는 시간은 참으로 의미 있었습니다.

 

Home to Home 프로그램은 국외입양인들이 정체성을 굳건히 하고 뿌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좋은기회로 이를 통해 모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성년입양인들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이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