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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사회복지회에서 알려드립니다

美 주하원의원 당선된 본회 입양인 김명희
2019-07-26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알려드립니다

美 주하원의원 당선된 본회 입양인 김명희

美 주하원의원 당선된 본회 입양인 김명희

2018년 11월,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최초의 한인 주하원의원이 탄생했습니다. MIT, 하버드 등 명문대학교가 위치한 매사추세츠주에서는 처음으로 당선된 한국계 여성 주하원의원, 그래서 역사적인 의미가 더 남다른 이 주인공은 바로 마리아 로빈슨(김명희, 33세)로 동방사회복지회의 해외입양인이기도 합니다.

2019년 6월, 입양 되어 떠난 뒤로는 처음 한국을 방문한 김명희씨를 동방사회복지회가 만났습니다.

김명희, 마리아 로빈슨씨의 앞으로의 꿈은 기후변화가 세계에 끼치는 위협을 알리고 그와 관련되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과 입양인들의 출생증명서 열람을 허용하는 법안 과 같은 입양인 권리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이 명확해졌다고 밝힌 그녀의 당찬 발걸음을 우리도 함께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