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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사회복지회에서 알려드립니다

2017년 종무식 “동방, 그뤠잇! 그뤠잇, 동방”
2017-12-29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알려드립니다

2017년 종무식 “동방, 그뤠잇! 그뤠잇, 동방”

12월 29일(목) 전국 150명의 동방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2017년 종무예배 및 종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종무예배는 민은경 목사님의 “하나님의 시간”이란 설교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대로 일하고, 그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기를 바란다며, 2018년에도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살아가는 동방인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종무식에서 김도종 이사장님은 격려사로 “항상, 한해를 되돌아보면 다사다난 했다”라고 하지만, “다행”인 날이 더 많았음을 기억하고, 항상 감사해 하며, 좋은 일에는 남의 탓, 나쁜 일에는 내 탓‘을 하는 직원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한해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진숙 회장님은 동방사회복지회의 미션과 비젼,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우리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항상 맘 속에 새기길 당부하며 2018년에도 서로 신뢰하며 재미있게 일하자고 힘찬 파이팅을 외치셨습니다.

 

이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하은강 사회복무요원의 멋진 축하공연과 함께 각 시설에서 준비해온 맛있는 음식을 서로 나눠 먹으며 친교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방가족 여러분!!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엔 더욱 “다행”인 날들이 많기를 소망하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