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과 비전
하나님의 귀한 선물인 생명은
모두의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4월 7일(수) 신한은행 노동조합에서 동방사회복지회 내 미혼양육모를 위해 15,000,000원 상당의 양육물품(드림상자)을 지원했습니다. 미혼양육모를 위한 양육물품지원은 4월 7일(수)부터 4월 9일(금)까지 동방사회복지회 각 미혼양육모 80가정에게 개별적으로 순차 발송을 실시하였습니다. 신한은행 노동조합 김진홍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임직원 기금을 통해 미혼양육모에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미혼양육모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미혼양육모를 위한 양육물품(드림박스)을 지원받은 가정에서는 "어쩌면 이렇게 필요한 물품만 쏙쏙 골라서 보내주셨는지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아이 바디워시와 로션이 떨어져 가고 있었는데 딱 필요할 때 와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한가득 생필품을 받고 나니 얼마나 안정감이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구성이 알차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할 것 같구요, 아이가 자기에게 선물이 왜이리 많냐며, 기쁨의 탄성을 질렀습니다. 행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양육물품 지원을 통해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아동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였고, 기업의 관심과 도움으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자 하는 미혼양육모들의 자립 동기가 더욱 강화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양육모 가정을 위한 드림박스를 지원해주신 신한은행 노동조합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