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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코로나19 긴급지원 - 국내입양가정
2020-07-23
 
2020년 1월 국내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 이후 5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취약계층 및 소외 이웃들의 삶은 점점 더 팍팍해졌습니다. 이에 동방사회복지회는 지난 6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한 코로나19 피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입양가정 물품키트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대전, 부산 각 지역별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부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실직, 생계위험, 질병, 다자녀 양육 등의 어려움을 겪는 입양가정 102곳을 선정한 뒤 물품키트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키트는 마스크, 핸드워시 등 위생용품을 비롯하여 쌀, 참치, 라면, 고추장 등 10여 가지의 식료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키트를 받은 한 국내 양부모님께선 “어제저녁 써프라이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커다란 박스에 무겁게 담긴 선물들은 어느 하나 필요치 않은 것이 없더군요. 산타의 선물 같기도 하고 머나먼 이국땅에서 받아보는 그리운 고국의 향취 같기도 한 것들이었습니다. 우리가 받아도 되는 것인가 싶었습니다. 모두가 힘들다는 코로나 계절의 따뜻한 선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장문의 감사 인사를 전해 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키트를 받은 많은 입양 부모님들께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마음으로 낳은 아이들을 깊은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모든 입양 가족 여러분을 항상 응원하며, 모든 아이가 사랑 가득한 부모님 손에서 길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남을 위해 따뜻한 손 내밀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코로나19 긴급지원 - 국내입양가정
 
2020년 1월 국내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 이후 5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취약계층 및 소외 이웃들의 삶은 점점 더 팍팍해졌습니다. 이에 동방사회복지회는 지난 6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한 코로나19 피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입양가정 물품키트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대전, 부산 각 지역별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부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실직, 생계위험, 질병, 다자녀 양육 등의 어려움을 겪는 입양가정 102곳을 선정한 뒤 물품키트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키트는 마스크, 핸드워시 등 위생용품을 비롯하여 쌀, 참치, 라면, 고추장 등 10여 가지의 식료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키트를 받은 한 국내 양부모님께선 “어제저녁 써프라이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커다란 박스에 무겁게 담긴 선물들은 어느 하나 필요치 않은 것이 없더군요. 산타의 선물 같기도 하고 머나먼 이국땅에서 받아보는 그리운 고국의 향취 같기도 한 것들이었습니다. 우리가 받아도 되는 것인가 싶었습니다. 모두가 힘들다는 코로나 계절의 따뜻한 선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장문의 감사 인사를 전해 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키트를 받은 많은 입양 부모님들께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마음으로 낳은 아이들을 깊은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모든 입양 가족 여러분을 항상 응원하며, 모든 아이가 사랑 가득한 부모님 손에서 길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남을 위해 따뜻한 손 내밀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