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과 비전
하나님의 귀한 선물인 생명은
모두의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11월 19일, 주한 호주, 캐나다, 인도, 남아프리카, 영국, 뉴질랜드 상공회의소 대표 방문단은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자선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주한 호주 상공회의소의 Rowan Petz 이사와 Sokhee Yoon 매니저,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의 Diana Kim 실장, 주한 인도 상공회의소의 Jungeun Han 과장과 Ashutosh Singh 과장, 주한 남아프리카 상공회의의 Justin Harvey 대표는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을 만나 자선 바자회를 통한 후원금의 사용처에 대해 논의하고 일시보호소 아동의 특수 분유 및 아기 이불 구매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 Diana Kim 씨는 본회의 입양 사업 외의 다른 사업에 대해 물었고, 김진숙 회장은 싱글맘 사업과 필리핀의 도시빈민아동, 코피노 아동에 대한 사업 설명을 전했습니다.
주한 호주 상공회의소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9월에 이어 이번에는 캐나다, 인도, 남아프리카, 영국, 뉴질랜드 상공회의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셨습니다.
이날 방문단은 동방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후원 물품과 봉사활동 참여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또한 주한 상공회의소 모임을 통해 본회 사업소개 및 홍보를 진행하고 동방영아일시보호소 및 위탁가정에 필요한 후원 물품 약속해주셨습니다.
매년 아이들을 잊지 않고 동방사회복지회를 찾아 주신 주한 상공회의소 모임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