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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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자립지원사업 '엄마의미래' 결과보고회
2019-04-01
3월 28일 미혼모자립지원사업 ‘엄마의미래’ 2018년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미혼양육모와 자녀,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성과보고와 사례공모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엄마의미래’는 ㈜두산 임직원 기금을 (재)바보의나눔을 통해 지정기탁 법인으로 지정되어 동방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미혼양육모에게 맞춤형 취업 교육과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합니다.
본회는 다년간의 미혼모 자립지원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50여명의 미혼양육모를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하였고 2018년 ‘엄마의미래’ 지원사업을 통해 12명의 미혼모가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김진숙 동방사회복지회 회장은 고용 취약계층인 미혼모가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서는 사회 다양한 자원이 통합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뜻 깊은 사업에 동참한 ㈜두산 임직원과 (재)바보의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의 시작은 사례공모 최우수 상을 시상한 이OO의 사례를 샌드아트로 표현해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편견으로 인해 출산 후 취업을 유지할 수 없었던 수상자의 경험에 많은 미혼모가 공감하였습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OO씨는 “홀로 아이를 키우며 다시 일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엄마의미래’를 통해 취업 교육을 받아 다시 일어설 용기가 생겼다. 앞으로 개인 공방을 열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나눠주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2019년에도 ㈜두산 임직원 지원으로 ‘엄마의미래’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양육과 취업 준비를 병행하는 미혼모를 격려하고 이들의 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들과 동방사회복지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