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사회복지회 메인으로 이동

스토리보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Max의 선물
2018-06-21

 

홀로 일시보호소에서 머물렀던 작은 아기 Max가 따뜻한 가족의 품을 만났습니다. 아기였을 때는 많이 아팠던 Max는 가족들의 사랑으로 씩씩한 초등학생으로 잘 성장하였고 휴가기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학교에서 대표로 한국을 소개하는 자리에 섰던 Max는 정성들여 발표 PPT를 만들었고 친구들 앞에서 한국과 입양대기아동에 대해 발표를 하였습니다. 발표 후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 동생들을 돕기 위해 학교친구들과 함께 모금활동과 핸드메이드 팔찌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모금 활동에 동참해 주었고 Max는 아기 동생들을 위한 아기 옷, 로션, 의약품 등을 직접 골라 선물하였습니다.

Max와 가족들의 한국 방문은 아기였을 때 Max를 돌봐주셨던 위탁어머니와 만남을 통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은 아기가 잘 자라서 어느새 소년으로 성장한 Max와 마주한 위탁어머니는 감격에 눈물을 보이며 Max를 끌어안았습니다. 

앞으로도 Max가 가족의 사랑 속에서 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동방을 방문해주신 Max의 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방사회복지회 1층 카페에서 Max가 만든 후원 팔찌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동방을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도 Max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Max의 선물

 

홀로 일시보호소에서 머물렀던 작은 아기 Max가 따뜻한 가족의 품을 만났습니다. 아기였을 때는 많이 아팠던 Max는 가족들의 사랑으로 씩씩한 초등학생으로 잘 성장하였고 휴가기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학교에서 대표로 한국을 소개하는 자리에 섰던 Max는 정성들여 발표 PPT를 만들었고 친구들 앞에서 한국과 입양대기아동에 대해 발표를 하였습니다. 발표 후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 동생들을 돕기 위해 학교친구들과 함께 모금활동과 핸드메이드 팔찌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모금 활동에 동참해 주었고 Max는 아기 동생들을 위한 아기 옷, 로션, 의약품 등을 직접 골라 선물하였습니다.

Max와 가족들의 한국 방문은 아기였을 때 Max를 돌봐주셨던 위탁어머니와 만남을 통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은 아기가 잘 자라서 어느새 소년으로 성장한 Max와 마주한 위탁어머니는 감격에 눈물을 보이며 Max를 끌어안았습니다. 

앞으로도 Max가 가족의 사랑 속에서 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동방을 방문해주신 Max의 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방사회복지회 1층 카페에서 Max가 만든 후원 팔찌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동방을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도 Max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