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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보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세움누리의집! 받았으니 나눠야죠~
2017-12-02

아직 엄마가 되기에는 부족한 것이 너무 많고 서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 엄마가 되기로 한 미혼엄마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따듯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세움누리의집!

 

12월 2일(토) 세움누리의집에서 생활하는 엄마와 아기들이 본회를 방문해 주었습니다. 도움을 받고 있는 엄마와 아기들이 다른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네요 혼자의 몸으로 아기를 낳아서 키우지만, 키울 수 없는 미혼모들의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고 있는 아기들을 돕기로 했답니다. 자녀이름으로 저금통에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모아온 저금통을 전달하는 시간 김진숙 회장님은 아동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부르며, 아기들의 선행을 칭찬해주었고 엄마들에게는 “모든 이들이 행복해보이지만, 결코 삶을 살면서 행복할 수 는 없음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야 비로소 크게 성장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멋진 엄마가 되기를 소망하며 스스로를 다잡고 살아가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세움누리의집 최은영원장은 엄마들에게 “아기를 키우는 걸 선택한 엄마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를 알게 하고 싶었다”라며 저금통 모금을 시작한 이유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추운날씨에도 아이들과 함께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와준 엄마와 아기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기들 뒤엔 항상 응원하는 많은 이들이 있음을, 그래서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임을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언제나 엄마와 아기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세움누리의집! 받았으니 나눠야죠~

아직 엄마가 되기에는 부족한 것이 너무 많고 서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 엄마가 되기로 한 미혼엄마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따듯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세움누리의집!

 

12월 2일(토) 세움누리의집에서 생활하는 엄마와 아기들이 본회를 방문해 주었습니다. 도움을 받고 있는 엄마와 아기들이 다른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네요 혼자의 몸으로 아기를 낳아서 키우지만, 키울 수 없는 미혼모들의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고 있는 아기들을 돕기로 했답니다. 자녀이름으로 저금통에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모아온 저금통을 전달하는 시간 김진숙 회장님은 아동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부르며, 아기들의 선행을 칭찬해주었고 엄마들에게는 “모든 이들이 행복해보이지만, 결코 삶을 살면서 행복할 수 는 없음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야 비로소 크게 성장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멋진 엄마가 되기를 소망하며 스스로를 다잡고 살아가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세움누리의집 최은영원장은 엄마들에게 “아기를 키우는 걸 선택한 엄마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를 알게 하고 싶었다”라며 저금통 모금을 시작한 이유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추운날씨에도 아이들과 함께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와준 엄마와 아기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기들 뒤엔 항상 응원하는 많은 이들이 있음을, 그래서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임을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언제나 엄마와 아기들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