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사회복지회

알림

보호아동지원 캠페인

상처입은 아이들이 사랑을 기다리는 집

아이들의 집 되어주기

한없이 사랑만 알아야 할 나이에 부모로부터 분리된 아이들

한없이 사랑만 알아야 할 나이에 부모로부터 분리된 아이들

유기, 학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부모 곁을 떠나야 했던 0-6세 아이들

처음엔 낯설고 불안했지만
보육사 선생님들의 사랑 속에서
이제는 ‘엄마'라고 부르고,
이곳을 ‘집’이라 부릅니다.

엄마, 가지마...

엄마, 가지마...

선생님이 퇴근할 시간이 되면,
아이들은 가지 말라며 꼭 붙잡습니다.

그 손을 놓고 돌아서야 하는
선생님의 마음도 매일 미어집니다.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와 또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불안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와 또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불안

그래서일까요,
보육원에는 언어·발달지연을
겪고 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사랑과 돌봄이 채워져야 할 시기에 겪은 결핍이
말보다 울음으로 소통하게 만듭니다.

그래서일까요, 보육원에는
언어·발달지연을
겪고 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사랑과 돌봄이 채워져야 할 시기에
겪은 결핍이 말보다 울음으로
소통하게 만듭니다.

치료 스케줄표

그러나 한정된 지원으로 충분히 받을 수 없는 치료

그러나 한정된 지원으로 충분히 받을 수 없는 치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치료를 해주고 싶지만
때로는 선별적으로 치료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언어치료·재활치료 등 꼭 필요한 아이들이 많지만 치료를 지속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마음이 가장 아파요.” 생활복지사 박은정

“언어치료·재활치료 등 꼭 필요한 아이들이 많지만 치료를 지속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마음이 가장 아파요.” 생활복지사 박은정

아이들이 다시 사랑받고, 회복될 수 있도록

아이들이 다시 사랑받고, 회복될 수 있도록

오롯이 사랑만 받아야 할 나이에
상처와 아픔을 먼저 배운 아이들에게
오늘도 선생님들은 말해줍니다.

“세상에는 너 혼자가 아니야.
너를 지켜주는 든든한 우리들이 있으니,
우리 함께 가자”

아이들이 사랑을 받고, 회복되는 이 곳,
동방사회복지회 아동양육시설입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부모로부터 분리되어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365일 보호·양육을 제공하고
상담·치료·교육을 지원하는 기관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상처받은 아이들의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연간

21,269

명 (2024년 기준)

(2024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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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지원

의료비 지원

의료비 지원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학습·교육 지원

학습·교육 지원

발달치료 지원

아동의 발달을 돕는 언어·놀이치료·
감각통합치료를 지원합니다.

아동의 발달을 돕는
언어·놀이치료·감각통합
치료를 지원합니다.

의료비 지원

의료비 지원

생활 지원

아동보호를 위한 안정적인
교육·보육 환경을 조성합니다.

아동보호를 위한
안정적인 교육·보육 환경을
조성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응원을 전해주세요.

넌 혼자가 아니라고, 넌 정말 소중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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