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입양절차 업무의 국가 이관 이후, 동방사회복지회는 해외입양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집밥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국내외 입양가족, 위탁가정,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음식을 매개로 교류하며 서로의 삶과 문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입양인과 그 가족들이 한국 사회와 문화를 보다 가깝게 경험하고, 참여자 모두가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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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기념 촬영 중인 입양가족 |
6월 10일, ‘집밥 프로젝트’의 첫 번째 초대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만남에는 40여 년 전 미국으로 입양된 입양인과 그의 가족이 함께했습니다. 오랫동안 한국 방문을 꿈꿔왔던 그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품고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날 가족들을 맞이한 분은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1999년부터 2025년까지 65명 이상의 입양대기아동을 돌봐온 이수호 위탁어머니였습니다. 위탁어머니는 정성껏 준비한 밥과 국, 나물, 잡채, 불고기, 식혜 등을 한 상 가득 차려내며 가족들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한 식탁에 둘러앉아 한국 음식을 나누는 동안, 자연스럽게 서로의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비록 첫 만남이었지만 따뜻한 밥 한 끼의 온기는 서먹함을 금세 녹였고, 자리는 웃음과 공감으로 채워졌습니다.
"단순한 관광이나 문화체험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한국 사람들의 진심 어린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가족 식탁'에 초대받아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 자체가 저희 가족에게는 무엇보다 큰 감동이었습니다."
집밥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누군가를 환대하고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한국을 떠나 살아온 해외입양인들에게는 한국의 역사나 문화유산만큼이나 사람들의 정과 환대를 경험하는 일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이번 만남은 입양가족과 국내 위탁가정이 함께한 첫 공식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을 살아온 이들이 한 식탁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한국의 따뜻한 정을 온전히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해외입양인과 가족들이 한국 사회와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만나고, 한국에서의 따뜻한 기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집밥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5년 입양절차 업무의 국가 이관 이후, 동방사회복지회는 해외입양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집밥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국내외 입양가족, 위탁가정,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음식을 매개로 교류하며 서로의 삶과 문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입양인과 그 가족들이 한국 사회와 문화를 보다 가깝게 경험하고, 참여자 모두가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6월 10일, ‘집밥 프로젝트’의 첫 번째 초대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만남에는 40여 년 전 미국으로 입양된 입양인과 그의 가족이 함께했습니다. 오랫동안 한국 방문을 꿈꿔왔던 그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품고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날 가족들을 맞이한 분은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1999년부터 2025년까지 65명 이상의 입양대기아동을 돌봐온 이수호 위탁어머니였습니다. 위탁어머니는 정성껏 준비한 밥과 국, 나물, 잡채, 불고기, 식혜 등을 한 상 가득 차려내며 가족들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한 식탁에 둘러앉아 한국 음식을 나누는 동안, 자연스럽게 서로의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비록 첫 만남이었지만 따뜻한 밥 한 끼의 온기는 서먹함을 금세 녹였고, 자리는 웃음과 공감으로 채워졌습니다.
집밥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누군가를 환대하고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한국을 떠나 살아온 해외입양인들에게는 한국의 역사나 문화유산만큼이나 사람들의 정과 환대를 경험하는 일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이번 만남은 입양가족과 국내 위탁가정이 함께한 첫 공식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을 살아온 이들이 한 식탁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한국의 따뜻한 정을 온전히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해외입양인과 가족들이 한국 사회와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만나고, 한국에서의 따뜻한 기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집밥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