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동방사회복지회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가 동방평택복지타운을 방문해 다양한 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포터즈는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사회복지현장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동방평택복지타운 내 6개 기관을 순차적으로 둘러보며 각 기관의 주요 사업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운딩은 ▲평택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야곱의집 ▲동방재활근로복지관 ▲동방아동재활원 ▲동방학교 ▲평택시니어클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 실무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했습니다.
라운딩 이후에는 평택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사업 중 하나인 ‘커피찌꺼기 새활용’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사업은 어르신의 성취감 향상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노인공익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학교급식도우미, 스쿨존 안전지킴이, 치유농업(케어팜) 등 다양한 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체험한 ‘커피찌꺼기 새활용’ 활동은 동방평택복지타운 내 ‘이스턴카페’에서 발생한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친환경 탈취제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서포터즈가 함께하며 세대 간 교류와 자원 순환의 가치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스턴카페는 시니어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공동체 기반의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중심의 공동체사업단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친환경 농산물로 밑반찬과 도시락을 만드는 ‘반찬통’, 재활용 원단을 활용해 제품을 제작하는 ‘푸르미’, 임가공 작업을 수행하는 ‘하랑마음작업장’ 등 다양한 공동체사업단이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연령과 특성에 따라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장님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어르신들과 함께 활동까지 해볼 수 있어 기억에 남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복지타운 전체가 하나의 마을처럼 느껴졌고,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학교에서의 기관 라운딩보다 더 깊이 있는 탐색과 체험이 가능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기관에서 마주한 직원분들의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안내가 기억에 남습니다.” - 서포터즈 활동 참여 소감
이번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들은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성과 깊이를 몸소 체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책임감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계획입니다.
5월 9일, 동방사회복지회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가 동방평택복지타운을 방문해 다양한 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포터즈는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사회복지현장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동방평택복지타운 내 6개 기관을 순차적으로 둘러보며 각 기관의 주요 사업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운딩은 ▲평택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야곱의집 ▲동방재활근로복지관 ▲동방아동재활원 ▲동방학교 ▲평택시니어클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 실무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했습니다.
라운딩 이후에는 평택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사업 중 하나인 ‘커피찌꺼기 새활용’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사업은 어르신의 성취감 향상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노인공익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학교급식도우미, 스쿨존 안전지킴이, 치유농업(케어팜) 등 다양한 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체험한 ‘커피찌꺼기 새활용’ 활동은 동방평택복지타운 내 ‘이스턴카페’에서 발생한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친환경 탈취제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서포터즈가 함께하며 세대 간 교류와 자원 순환의 가치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스턴카페는 시니어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공동체 기반의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중심의 공동체사업단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친환경 농산물로 밑반찬과 도시락을 만드는 ‘반찬통’, 재활용 원단을 활용해 제품을 제작하는 ‘푸르미’, 임가공 작업을 수행하는 ‘하랑마음작업장’ 등 다양한 공동체사업단이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들은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성과 깊이를 몸소 체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책임감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계획입니다.